항목 ID | GC03400550 |
---|---|
한자 | 雙磎寺磨崖佛 |
영어의미역 | Buddhist Statue of Ssanggye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불상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208 |
시대 | 고려/고려 |
집필자 | 박용국 |
문화재 지정 일시 | 1983년 7월 20일![]() |
---|---|
현 소장처 |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208
![]() |
성격 | 마애불 |
재질 | 화강암 |
크기(높이) | 1.35m[높이] |
소유자 | 쌍계사 |
관리자 | 쌍계사 |
문화재 지정 번호 |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제48호 |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쌍계사에 있는 고려 시대의 마애 석불.
[개설]
쌍계사 경내에 있는 큰 암석의 한 면을 움푹 들어가게 파내고, 그 안에 여래형의 좌상을 두텁게 돋을새김한 고려 시대 마애불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감실(龕室) 안에 불상을 안치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1983년 7월 20일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제48호로 지정되었다.
[형태]
쌍계사 마애불은 감실 안에 봉안한 불상같이 보이게 한 특이한 형태의 마애불상이다. 육계(肉髻)[머리 위의 상투 모양의 머리 묶음]가 높고 크게 표현되었으며, 옷은 두툼하여 옷 주름이 무릎 부분 이외에는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았다. 목에는 삼도(三道)가 없고, 공수(拱手)[두 손을 앞으로 포개어 잡음]한 듯한 양손은 두툼한 법의에 덮여 있어 표현 양식을 정확히 알 수 없다. 쌍계사 마애불은 승려로 보일 만큼 매우 순박한 모습으로 옷이나 손 모양 등이 특이하다. 높이 1.35m, 어깨 너비 0.6m, 무릎 너비 0.9m이다.
[의의와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