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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쌍계사 사천왕상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400557
한자 河東雙磎寺四天王像
영어의미역 Sacheonwang[lokapala] of Ssanggyesa Temple, Hadong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유물(일반)
지역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208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박용국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제작 시기/일시 1705년연표보기
보수|복원 시기/일시 2005년 7월 25일연표보기
문화재 지정 일시 2004년 10월 21일연표보기
현 소장처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208 지도보기
성격 불교 조각품
재질 나무
크기(높이, 길이, 너비) 475㎝
소유자 쌍계사
관리자 쌍계사
문화재 지정 번호 경상남도 유형 문화재 제413호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쌍계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목조 사천왕상.

[개설]

사천왕은 『불설장아함경(佛說長阿含經)』에 나타난 인도의 재래신이다. 수미산(須彌山)에 거주하면서 동서남북의 사천국을 다스리는 왕들인데, 동주 지국천왕, 서주 광목천왕, 남주 증장천왕, 북주 다문천왕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승 불교에서 불법에 귀의하는 사람들을 수호하는 호법신으로 알려져 있다. 인도에서는 귀족의 모습, 중국과 한국에서는 갑옷을 입은 위엄을 갖춘 무인상으로 표현되고 있다. 2004년 10월 21일 경상남도 유형 문화재 제413호로 지정되었다.

[형태]

하동 쌍계사 사천왕상은 신체를 당당하게 표현하였으며, 나무로 만들었다는 점이 특이하다. 2005년 7월 25일 사천왕상 보수 과정에서 발견된 조성기에 따르면 1705년(숙종 31)에 제작되었으며, 475㎝ 규모의 대형 작품이다. 2005년 보수하면서 요대 부분에 봉황, 용, 학, 칠보, 금강저 등의 무늬를 새로 넣었다고 한다. 보존 상태도 좋은 편이다.

[특징]

대부분의 사천왕상과는 다르게 나무로 만들었으며, 여러 나무를 접합하여 완성시켰다. 하동 쌍계사 사천왕상은 화관(花冠)의 조각 기법이 우수하며, 사천왕이 악귀와 저승사자를 밟고 있는 상으로서는 국내에서 유일하다.

[의의와 평가]

하동 쌍계사 사천왕상은 현재 알려진 나무로 제작된 사천왕상 10여 점 중에서 전라남도의 장흥 보림사 목조사천왕상[1515년 조성]과 경상북도의 청도 적천사 사천왕상[1690년 조성] 다음으로 오래된 것이며, 현존하는 사천왕상 불교 조각 중에 규모가 상당히 돋보이는 작품이다. 조선 시대 천왕문에 안치된 대형 규모의 사천왕상이나 대규모의 사천왕탱과의 도상 비교 연구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며, 18세기 초 불교 조각으로서 공예적 가치가 높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