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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쌍계사 국사암 아미타후불탱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400560
한자 河東雙磎寺國師庵阿彌陀後佛幀
영어의미역 Amitabna buddha painting in Guksaam of Ssanggyesa Temple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서화류
지역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208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박용국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2003년 4월 17일연표보기 - 하동 쌍계사 국사암 아미타후불탱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86호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하동 쌍계사 국사암 아미타후불탱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재지정
제작 시기/일시 1781년연표보기
현 소장처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208 지도보기
성격 불화
작가 함식(咸湜)
서체/기법 견본채색(絹本彩色)
소유자 쌍계사
관리자 쌍계사
문화재 지정번호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쌍계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탱화.

[개설]

하동 쌍계사 국사암 아미타후불탱은 아미타 후불탱화로, 탱화란 천이나 종이에 그림을 그려 액자나 족자 형태로 만들어 법당에 걸 수 있도록 한 불화를 말한다. 당초 국사암 인법당에 봉안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쌍계사 성보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2003년 4월 17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86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형태 및 구성]

비단 바탕에 채색(彩色)을 한 하동 쌍계사 국사암 아미타후불탱은 가로 약 113.7㎝, 세로 약 155.5㎝ 크기로 1폭[3부(副) 1포(鋪)]이다. 불화의 상단 중앙에는 아미타여래좌상이 높은 연화좌대에 결가부좌하고 있고, 그 아래쪽 좌우에는 8대 보살상이 시립하고 있으며, 그 위쪽에는 10대 제자가 좌우측에 각각 5구씩 배치되어 있다. 불화의 상단 천공에는 합장형의 분신불이 작게 묘사되어 있다. 아미타여래의 수인(手印)은 오른손 엄지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을 맞댄 채 팔을 굽혀 가슴 부위 앞쪽에 들고, 왼손 손바닥을 위로 하여 배 앞에 두는 중품중생인(中品中生印)을 취하고 있다.

[특징]

붉은색 바탕의 화면에 노란색 선으로 도상을 묘사한 선묘 불화로서 보살상과 제자상의 지물은 녹청색으로 그렸다.

[의의와 평가]

화기(畵記)를 통해 1781년(정조 5) 금어(金魚)[불상이나 불화를 그리는 사람] 함식(咸湜)이 그렸음을 알 수 있다. 조선 시대 불화의 역사를 연구하는 데에 중요한 자료로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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