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5004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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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阜島善政碑群 |
영어의미역 | Memorial Stones for Good Officer in Daebudo Island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468-5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신대광 |
성격 | 선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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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일시 | 조선시대 |
관련인물 | 채충진|이상정|상선윤|안기영|홍남주|민응식|장기렴|장호진 |
소재지 주소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468-5 |
[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에 있는 10여 기의 선정비.
[개설]
고려시대부터 대부도는 남양도호부(南陽都護府)의 소속이었다가 조선시대에 들어와 남양군에 속하였다. 인조 때에는 방어사(防禦使)가 주재하였다. 대부도 선정비군은 관리들이 떠나고 난 후 선정을 베푼 관리들을 잊지 않기 위해 도민(島民)들이 세운 비석들이다. 홍남주·윤성구 등 부사나 군수들의 영세불망비(永世不忘碑)와 애민선정비(愛民善政碑)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대부도 선정비군은 경기도 안산시에서 가장 많은 선정비가 모여 있는 곳이다.
[내용]
조선시대 관리들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선정비를 세우는 관례가 있었는데, 대부도 선정비군도 그 예를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삼일만세운동기념비가 있는 바로 옆 주민센터 내에 있다. 선정비는 총 11기로 보이는데, 남양감목관 채충진(蔡忠晉), 감목관 이상정(李相鼎), 감목관 장선윤(張善潤), 부사 안기영(安驥泳), 부사 홍남주(洪南周), 총제사 민응식(閔應植), 행영관 장기렴(張基濂), 군수 윤성구(尹成求), 군수 장호진(張浩鎭)과 마멸로 인해 확인이 어려운 감목관 이□지(李□至), 감목관 심대□(沈大□)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