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에서 생산하는 포도주. 그랑꼬또 와인은 그린 영농 협동조합이 생산하는 대부도 특산 포도주이다. 육류 메뉴에 어울리는 떫은맛의 수입산 와인보다 담백한 한식 메뉴에 어울리는 향기로운 단맛의 와인이다. 1954년 대부도에 첫 포도나무 캠벨 얼리 50그루를 심었다. 2001년 그린 영농 협동조합 조합원 30여 농가가 처음으로 와인을 생산하였고, 2003년 2년...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서 생산하는 전통주. 막걸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술로, 빛깔이 쌀뜨물처럼 희고 탁하여 탁주(濁酒)라고도 하고 농가에서 집집마다 만들어 마셨기 때문에 농주(農酒)라고도 불렀다. 대부도에서도 집안의 행사나 마을 행사, 마을 제사를 지낼 때 막걸리를 만들어 먹었다고 한다. 대부막걸리의 제조 과정은 먼저 쌀의 표면에 붙어 있는 먼지를 제거하고 적당...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서 생산되는 특산작물. 대부 지역에 포도가 처음 들어온 것은 6·25전쟁 직후인 1954년으로 북4리[10통]의 정경선이 캠벨 50여 주를 심은 것이 시작이다. 이때에는 자가 소비 수준에 머물렀으나, 20년 뒤인 1977년 동리 김봉환[김진구 부친], 김한규 등이 포도 재배를 시작했다. 본격적인 포도 재배가 시작된 것은 1980년 구광회 농촌지도사의 지도로 동...
경기도 안산시 특산물인 대부포도로 만든 포도주. 대부포도주는 ‘그랑꼬또(Grand coteau)’라는 상표로 판매되고 있는데, 와인용 포도로 만드는 외국의 와인과 달리 우리가 즐겨먹는 캠벨얼리 포도로 만들어 떫은맛이 없고 순하고 달콤해 누구나 즐거운 기분으로 마실 수 있다. 그랑꼬또는 현재 레드와인과 로제와인 두 종류가 출시되고 있다. 레드와인은 신맛과 당도의 밸런스가 잘 어우러진...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에서 생산되는 쌀. 경기도 안산시는 해양성 기후를 띤 최적의 쌀 생산지로서, 그중 본오동에서 생산되는 본오으뜸쌀은 일명 추청쌀이라고 한다. 본오으뜸쌀이 생산되는 본오뜰은 예전에는 바닷가 마을로서 현재는 간척지를 농경지로 이용하여 천혜의 바닷바람과 수리산 맑은 물로 5월에 모내기를 하고 10월 초에 쌀을 수확한다. 본오으뜸쌀은 중만생종벼로 밥맛이 뛰어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