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50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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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應宏 |
영어음역 | Han Eunggoeng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사동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강응숙 |
[정의]
조선 후기 안산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청주(淸州). 서원부원군(西原府院君) 한확(韓確)의 6세손으로 아버지는 부사직(副司直) 한경남(韓敬男)이고, 어머니는 경주김씨로 현감을 지낸 김만일(金萬鎰)의 딸이다. 둘째 아들로 태어나 수사(水使) 한계남(韓繼男)에게 입양되었다. 우의정을 역임한 청평부원군(淸平府院君) 한응인(韓應寅)[1554~1614]이 형이다.
[활동사항]
한응굉(韓應宏)은 음직(蔭職)으로 참봉을 거쳐 봉사·직장·주부 등을 역임하였고, 외직으로 1606년(선조 39) 신창현감에 나아갔다가 돌아와 사헌부감찰을 지냈다.
[묘소]
묘소는 실전(失傳)되었다가 방계 후손 한갑수(韓甲洙)가 심득하여 안산시 상록구 사사동 산18-6번지에 다시 마련하였다.
[상훈과 추모]
평난원종공신(平難原從功臣)에 녹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