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5007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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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申龍男 |
영어음역 | Sin Yongnam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동|대부남동|대부북동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명우 |
[정의]
조선 후기 안산 출신의 효자.
[활동사항]
신용남(申龍男)은 지금의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에서 태어나 목동으로 생활하였다. 집안이 매우 가난하였으나, 부모를 모시는 데 평생 동안 정성을 다하였다. 열다섯 살 때 어머니가 병석에 눕자 백방으로 약을 구하여 올리고, 손가락을 잘라 피를 흘려 넣어 회생시키는 등 효행이 지극하였다.
[상훈과 추모]
효종 때 조정에서 정려(旌閭)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