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소속 지사.

[설립목적]

한국국토정보공사 안산지사는 지적 제도 운영과 국토 조사로 최적의 국토 공간 정보 구축과 토지 행정 신뢰 강화, 재산권 보호 등 민간 기업이 수행할 수 없는 정부의 책임 영역을 수행하여 지속 가능한 국토 이용 환경을 창조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30년 재단법인 조선지적협회로 창설되어 1949년 대한지적협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953년 지적 측량 기술자 양성을 위한 교육 훈련 기관을 설치하였고, 1962년 감독권이 재무부장관에서 내무부장관으로 이관되었다. 1977년 재단법인 대한지적공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이에 따라 대한지적협회 안산지사가 대한지적공사 안산지사가 되었다. 1994년 지적기술연구원을 설치하였고, 2008년 감독권이 행정자치부장관에서 국토해양부장관으로 이관되었다. 2015년 6월 4일 국가공간정보 기본법 시행에 따라 한국국토정보공사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이에따라 대한지적공사 안산지사도 한국국토정보공사 안산지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국민이 위탁한 토지 및 부동산에 관한 측량과 정부의 사업 발주에 따른 측량 업무, 지적도면 작성 및 토지 등급도 대책, 지하 시설물 측량, 사진 측량 등 지적 업무와 관련한 부대 업무를 수행하고, 지적기술연수원을 운영하고 있다

[현황]

한국국토정보공사 본사는 사업처, 연구개발처, 경영기획실, 관리처, 교육처, 감사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12개 본부와 215개 지사를 관할하고 있다. 2009년 현재 한국국토정보공사 안산지사는 16명의 직원이 지적 측량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권익의 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