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501066 |
---|---|
영어의미역 | Joy of Sharing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안산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주영 |
성격 | 민간 사회 안전망 |
---|---|
설립연도/일시 | 2004년 10월 9일 |
설립자 | 손봉호|옥한흠|서경석 |
전화 | 1544-9509 |
팩스 | 02-2268-8217 |
홈페이지 | 나눔과기쁨(http://www.joyofsharing.org) |
[정의]
경기도 안산시를 중심으로 발전하여 전국적인 조직으로 활동 중인 나눔 공동체.
[설립목적]
나눔과 기쁨은 온 국민이 하나 되고 지역의 읍·면·동이 중심이 되는 풀뿌리 사회 안전망을 지역의 특성에 맞게 민관 합동으로 추진하여 몇 지역의 모범적인 동네를 만들어 내면서 전국으로 확산시켜 상생과 나눔의 새로운 나라를 만들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최초로 경기도 안산 지역에서 논의가 시작되어 2004년 10월 9일 정식으로 출범하였다. 현재 손봉호 교수, 최성규 목사, 서경석 목사가 상임대표로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장기적인 경기 침체와 고용 없는 성장, 부의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빈곤층이 날로 증가하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순수익의 0.2%를 기부하는 ‘0.2% 나눔 운동’을 비롯하여 자원 활동, 나눔 교육, 물품 기증을 주요 사업으로 전개하고, 정부의 사회 안전망의 허점과 규정의 경직성을 보완하기 위하여 민간 차원의 사회 안전망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나눔과 기쁨의 활동은 ‘자기가 살고 있는 동네를 돕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활동사항]
2005년 4월 ‘나눔과 기쁨 민간사회안전망운동’ 출범식을 가졌고, 같은 해 11월 ‘희망 2005 사랑의 쌀과 김치 나누기’ 행사를 안산·광명·서울 지역에서 개최하였다. 2006년 11월 23일 안산시지부에서 김치 나누기 및 불우 이웃 돕기 행사를 열어 약 1억 4000만 원의 성금과 약 15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모았다. 2005년 11월 21일 단원구 와동에 알뜰 시장인 ‘나눔과 기쁨의 가게’를 개장하였다.
[현황]
나눔과 기쁨은 안산 지역의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하여 전국적인 조직으로 확대되어 나갔다. 2009년 현재 나누미 인원은 1,800여 명, 모금액은 36억 원에 달한다. 안산시에는 종교 단체를 중심으로 각 동별로 1~3개의 나눔과 기쁨 운동체가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