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501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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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吉洞先史遺蹟趾 |
영어의미역 | Prehistoric Site in Singil-dong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
시대 | 선사/석기 |
집필자 | 신대광 |
성격 | 선사유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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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면적 | 175,745㎡ |
소재지 주소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
[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에 있는 선사시대 생활 유적지.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2002년 5월 한양대학교 문화재연구소에서 지표조사를 실시한 이후, 2005년 11월 1일부터 2007년 5월 30일까지 재단법인 고려문화재연구원에 의하여 시굴 및 발굴조사가 이루어졌다. 발굴조사 결과 선사시대 주거지 24곳과 백제 때의 주거지 3기, 토광묘 2기가 발견되었다.
[형태]
신길동 선사유적지의 주거지에는 귀죽인 네모꼴[말각방형(抹角方形)]의 평면 형태로 중앙 노지 시설과 4주식 기둥이 배치되어 있다.
[출토유물]
서해안식 토기와 갈돌·갈판 등의 석기와 주구부 토기·시루·단경호·반·완등 완형 토기 등 17점의 토기가 출토되었다.
[현황]
신길동 선사유적지의 면적은 175,745㎡이다. 2009년 현재 신길동 택지지구 개발로 인하여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다.
[의의와 평가]
신길동 선사유적지를 통하여 신석기시대 한반도 중서부 지방의 대규모 주거지군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러한 취락 유적은 한시적 주거 행위가 아닌 오랜 점유 기간을 가지고 집단생활을 한 것으로 추정되어 좀 더 폭넓은 연구가 필요하다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