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목내동에 있었던 인쇄회로기판 제조업체.

[설립목적]

대덕전자주식회사는 세계 5대 인쇄 회로 기판[PCB, printed circuit board] 업체를 목표로 기술과 품질, 고객 지향, 공동 운명체를 경영 이념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72년 한국우라하마전자공업으로 설립되어 1977년 대덕전자주식회사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80년 현재의 반월공업단지로 이전하였고, 1987년 대덕전자 부설 연구소를 설립하였다. 1989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하였고, 1996년 대덕필리핀합작공장[DDPI]을 설립하였다. 1997년 시화공장을 증설·가동하였다. 2015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목내동에서 경기도 시흥시 소망공원로 335[정왕동 1287-4]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2018년 12월 1일 대덕지디에스(주)를 흡수합병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산업용 인쇄 회로 기판, 고다층 인쇄 회로 기판, 빌드 업 인쇄 회로 기판, 반도체 모듈 인쇄 회로 기판, 패키지용 인쇄 회로 기판 등을 생산하며, 부자재 소모품을 수출하고 있다.

[활동사항]

1975년 양면 인쇄 회로 기판 개발로 상공부 기술 개발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1978년 상공부 전자식 전자 교환기 부품 공급 업체로 지정되었고, 벨기에 BTM사와 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하였다. 1979년 전자 공업 진흥 유공 석탑산업훈장, 1982년 다층 인쇄 회로 기판 개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1983년 200만 달러 수출의 탑, 1984년 500만 달러 수출의 탑, 1985년 1000만 달러 수출의 탑, 1989년 TDX 100만 회선 돌파 기념 체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1993년 5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받았고, 같은 해 ISO 9002 인증[영국 BSIQA]을 획득하였다. 1996년 경제 정의 기업상 대상[경실련], 1997년 TDX 1000만 회선 돌파 기념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고, 같은 해 ISO 14001 인증[KMA-QA]을 받았다. 1998년 1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고, 1999년 QS-9000 인증[KMA-QA]을 받았다.

2000년 2억 달러 수출의 탑, 2001년 투명회계 대상을 수상하였다. 2003년 윤리 기업 대상을 수상하였고, TL-9000 인증[한국능률협회, 경영인증원]을 받았다. 2004년 에코 파트너[삼성전자], 그린 파트너[소니] 등의 인증을 획득하였고, 2005년 제39회 납세자의 날 대통령상 표창, 제4회 공정거래의 날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현황]

대덕전자주식회사의 2015년 12월 31일 기준 납입자본금은 243억 9815만 원이며, 매출액은 5125억 9661만 4천 원이다. 대표자는 김영재이며 상시 종업원 수는 약 636명이다. 본사는 시흥시에 있으며, 공장은 경기도 안산시 2곳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