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에 있었던 압연 전문 제조업체.

[설립목적]

포스코AST는 지난 20여 년간 냉간 압연 부문에서 다져 온 기술력과 경험, 꾸준한 시설 개선을 통하여 생산성과 품질에서 쌓아 올린 최고 수준의 경쟁력으로 전문 역량을 강화하여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거듭 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62년 삼양금속공업으로 창립하여 1971년 (주)삼양금속으로 법인 전환하였다. 1989년 안산 반월공장을 완공하였고, 1994년 대한전선(주)에 합병되어 대한전선(주) 에스티에스 사업 부문으로 출범하였다. 2007년 대한전선(주)에서 분사하여 대한에스티주식회사로 새로이 창립하였다. 2008년 (주)대명티엠에스를 인수하였다. 2009년 포스코AST로 새로이 출범하였다. 2012년 3월 대명TMS, 같은 해 12월 포스코NST를 합병하였다. 2016년 7월 포스코P＆S에 합병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경기도 안산에 냉간 압연 일괄 생산 시설을 보유하여 범용의 광폭 제품에서부터 고정도·고품질을 요구하는 스테인리스 극박판, 정밀 소폭 제품까지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었다.

[활동사항]

1995년 ISO, KSA 9002 인증을 받았고, 1996년 스테인리스 스틸 극박판을 국내 최초로 생산하였다. 2000년 스테인리스 스틸 강판 및 강대 일본 JIS규격 인증을 획득하였고, 2006년 PED MMA 인증을 획득하였다.

[현황]

산업 발전에 따라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고부가 기술 제품의 신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생산·영업·구매·연구 개발 등 주요 조직을 더욱 유기적이고 역동적으로 운영하며,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고객 만족과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였다. 2014년 상반기 기준 자본금은 869억 원이었으며, 매출액은 3,288억 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