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목내동에 있는 골판지 제조업체.

[설립목적]

신대양제지는 산업 용지인 골판지 원지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82년 12월 17일 신대양제지로 설립되었다. 1984년 제지 공장 제조 허가를 취득하여 반월공장을 준공하였다. 1986년 수출입 허가증을 발급받고, 1987년 2호기를 증설·완료하였다. 1988년 1호기·2호기 증설·완료하였고, 1996년 시화공장을 증설·완공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골판지 원지의 생산 및 판매를 주요업무로 삼고 있다.

[활동사항]

1985년 국내 최초의 장망식 골심지를 생산하여 판매를 개시하였고, 골판지용 골심지 수출을 시작하였다. 1986년 한국화학연구소로부터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고, 공업진흥청으로부터 한국 공업 규격[KS] 표시 허가를 획득하였다. 1991년 주식장외시장 등록을 하였고, 1993년 제28회 조세의 날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1994년 기업 공개를 하였다. 1995년에는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였고, 한국기업평가(주)에서 기업 어음 신용 평가 등급 5년 연속 AA+ 평가를 받았다.

1996년 한국능률협회로부터 ’95년도 국내 상장 회사 중 최우량 기업 3위에 선정되었으며, 노동부로부터 노사 협력 우량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1997년 ISO 9002 품질 인증을 획득하였고, 같은 해 제34회 무역의 날 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으며, 행정자치부로부터 중소기업유공포상을 수훈하였다. 1998년에는 표면라이너지 생산으로 국내 업계 최초로 골판지용 원지 전 지종을 생산·판매하게 되었다.

1999년 한국능률협회로부터 나무·종이 부문 가치경영최우수기업상을 수상하였으며, 같은 해 안산시장으로부터 성실납세표창장을 수여받았다. 2000년 자원의 재활용을 통한 폐기물 정책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고, 같은 해 한국무역협회로부터 제41회 무역의 날 이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다.

[현황]

2015년 12월 31일 기준 납입자본금은 193억 4618만 5천 원이고, 매출액은 2276억 6901만 6천 원이다. 2016년 3월 현재 대표이사는 권혁홍·권택환이며, 총 162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