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에 있었던 PCB 관련 제조업체.

[설립목적]

(주)엑큐리스는 PCB/IC 카드 업종의 토탈 솔루션(Total Solution)을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94년 1월 대방전자로 설립되었고, 1996년 7월 (주)대방으로 법인 전환하였다. 1997년 2월 사업장을 반월공업단지 내 현재의 소재지로 이전하였다. 2000년 3월 (주)엑큐리스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2001년 3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였다. 2003년 7월 BUM 신공장을 준공하였고, 같은 해 9월 홍콩사무소를 설치하였다. 2004년 7월 RF-PCB 신공장을 준공하였고, 2005년 6월 ARRK 그룹사에 편입되었다. 2012년 11월 5일 (주)씨티엘에 합병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PCB 신공법인 Build-Up PCB 최상위 기술 상용화 지원, 차세대 PCB로 꼽는 Rigid-Flexible PCB 및 광 PCB 개발, 공정 개선 기술 등의 신기술 개발을 주요사업으로 삼았다.

[활동사항]

1997년 경기도 주관 경기중소기업대상 생산성향상 부문을 수상하였다. 1998년 백만 불 수출의 탑과 수출유공자 산업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같은 해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수출 유망 기업 및 원가 절감 기업과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ISO 9002 인증을 획득하였다.

2000년 벤처기업으로 지정되었으며, LG전자(주) PCB OBU 제2공장으로 등록되었다. 같은 해 코스닥시장에 등록하여 기업을 공개하였으며, 구조 개선 모델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01년 싱글 PPM 품질 인증을 받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우수기업표창을 수상하였다. 2002년 안산시 중소기업대상 기업경영 부문을 수상하였고, 한국기업메세나협의회로부터 메세나대상 보급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그해 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다.

2003년 TL-9000 품질 인증을 획득하였고, 2004년 지역 혁신 선도 기업 산업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2004년 ISO 14001 인증을 획득하였고, 2005년 수 현산성 감광성 솔더 레지스트 잉크 조성물 특허를 취득하였다. 2006년에는 TS 16949 인증을 획득하였고, 2007년 SQ 인증과 INNO Biz 인증 등을 획득하였다.

[현황]

2007년 당시 자본금은 120억 원, 매출액은 664억 원이었다. 대표자는 김경희이었으며, 총 194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