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에 있는 엔드밀 제조업체인 YG-1의 제조 공장.

[개설]

YG-1은 국내 최대, 세계 5대 엔드밀(END MILL) 제조업체로서 1981년 양지원공구로 설립되었다. 이후 인천 제1공장·인천 제2공장·안산공장·광주공장을 준공함으로써 국내 관련 업계에서 입지를 확실히 하고 있으며, 중국·영국·프랑스·일본·독일·인도 등 세계 각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국제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YG-1은 30년 가까이 쌓아 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엔드밀(END MILL) 제조뿐만 아니라, 현재는 자동차용 절삭 공구인 탭(TAP), 기계 산업용 절삭 공구인 드릴을 생산함으로써 품목의 다각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본사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68번지[세월천로 211]에 두고 있다.

[건립경위]

YG-1 안산공장은 1995년 8월 엔드밀·드릴 등의 공구를 제조·판매할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현황]

YG-1의 2015년 12월 31일 기준 닙입자본금은 143억 776만 원이고, 매출액은 2805억 1486만 6천 원이다. 2016년 3월 현재 대표이사는 송호근이며, 총 1,502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다. 월곳IC에서 시화방조제 방향으로 직진 후 시흥시 환경사업소에서 좌회전 후 6㎞ 직진하면 YG-1 안산공장에 도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