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에 있는 염료 제조업체인 경인양행의 제조 공장.

[개설]

경인양행은 합성염료, 유연제 및 기타 착색제 제조를 주 사업 영역으로 하고 있는 기업으로 인천광역시에 본사 및 제1공장을, 경기도 시흥시에 제2공장을, 경기도 안산시에 제3공장을, 그리고 서울시에 서울사무소를 각각 두고 있다.

[변천]

1976년 8월 삼정산업이 설립되었으며 같은 해 10월에는 경인화학이 설립되었다. 1977년 10월 경인화학이 주식회사 경인양행으로 법인 전환을 하였다. 1978년 1월 삼정산업이 주식회사 경인합성으로 법인 전환을 하였다. 1984년 9월 주식회사 경인합성 안산공장을 준공하였다. 1988년 2월 경인합성 안산공장을 증축하였다. 1988년 12월 경인합성이 경인양행으로 합병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황]

종업원 수는 60명이며 주요 교역 국가는 일본이다. 주로 셀룰로오스용 반응성 염료, 폴리에스터용 고압분산 염료, 나일론·울·피혁·모피용 산성 염료, 셀룰로오스용 직접염료, 섬유·제지·모피 세제용 형광염료 및 염료 중간체를 생산하고 있다. 본사 및 제1공장은 인천광역시 서구 건지로 199[석남동 223-52번지]에, 제2공장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업단지 1라-706호에, 제3공장은 경기도 안산시 산단로 26[원시동 785-7번지]에, 서울사무소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75길 69[염창동 112-31번지]에 각각 있다. 2015년 12월 31일 기준 납입자본금은 201억 9818만 2천 원이며, 매출액은 1750억 670만 3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