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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서부 해안가에 있는 시. 안산시는 서해안의 공업 도시로 동쪽으로 군포시·의왕시·수원시, 서쪽으로 서해, 남쪽으로 화성시, 북쪽으로 시흥시와 안양시가 이웃하고 있다. 인구는 1986년 시 승격 당시 약 127,000명이었으나 1994년 460,000여 명으로 증가하였고, 2007년 12월 31일 현재 734,713명으로 증가하였다. 안산(安山)이라는 지명에서 알 수 있듯이...
상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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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행정구역. 상록구는 2002년 11월 1일자로 안산시에 구(區)가 설치되면서 생긴 행정구역으로 단원구(檀園區)와 함께 안산시를 양분하고 있다. 최용신(崔容信)[1909~1935]의 삶을 소재로 한 심훈(沈熏)[1901~1936]의 소설 『상록수』[1935]에서 따 온 이름이다. 최용신은 1930년대에 본오동 지역에서 교육을 중심으로 농촌 계몽 운동을 펼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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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속하는 법정동. 건건리(乾乾里)에서 건건동이 되었는데, 건건리는 조선시대 중기 한응룡(韓應龍)이란 사람이 광주(廣州)로 이사하던 날 하루 종일 날씨가 건건(乾乾)했다는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한편, 한응룡이 처음 터를 잡을 때 땅이 암반지대여서 물이 잘 나오지 않아 건건동이라고 했다고도 한다. 조선시대에는 광주군 북방면 건건리라 했다가, 1906년 안산군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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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의 법정동인 팔곡 일동·건건동·사사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마을 가운데 수리산 줄기의 속칭이 반월산(半月山)이라 그 이름을 따 반월이라 하였다. 예전에 화성군 반월면 관내에서 팔곡동 담 너머 마을을 ‘큰 반월’이라 하였고 담 너머보다 호수가 적은 곳이라 하여 ‘작은 반월’이라 불렀다.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개편 때 월곡면·북방면·성곶면을 반월면으로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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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속하는 법정동. 조선시대 이 지역에 다섯 마을이 있었는데 광주 읍치(邑治)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견아상입지(犬牙相入地)였기 때문에 편의상 일리·이리·삼리·사리·오리 등으로 부른 것으로 보인다. 오리가 번성하면서 두 마을로 분리되어 본래의 오리는 본오리(本五里), 분할된 오리는 분오리(分五里)가 되었다. 조선시대에 광주군 성곶면 본오리·분오리였다가 19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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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조선시대에 안산군 군내면 부곡리와 신리였다가 1914년 3월 1일 부령 제111호에 따라 시흥군 수암면 부곡리가 되었다. 1986년 1월 11일 법률 제 3798호에 따라 안산시 부곡동이 되었다. 2002년 11월 1일 구제 실시에 따라 상록구에 속하게 되었다. 안산시 동북부에 있는 마을로 2014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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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속하는 법정동. 조선시대 이 지역에 다섯 마을이 있었는데 광주 읍치(邑治)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견아상입지(犬牙相入地)였기 때문에 일리·이리·삼리·사리·오리 등으로 편의적으로 부른 데서 유래한 이름으로 여겨진다. 조선시대에 광주군 성곶면 삼리와 사리였다가 1906년 안산군 성곶면 삼리와 사리가 되었다. 1914년 수원군 반월면 사리가 되었고, 1949년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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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속하는 법정동. 아름다운 모래가 많고 선비들이 많이 살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또 선비가 모래처럼 많이 살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며, 산 사이에 자리 잡고 있어 사시골·사사골이라고도 불렀다고 한다. 조선시대에 광주군 북방면 사사리(沙士里)였다가 1906년 안산군 북방면 사사리가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수원군 반월면 사사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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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성포동(聲浦洞)은 어업의 전진 기지로 만선의 기쁨을 안고 돌아오는 어부들의 소리가 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시대에 안산군 군내면 성포리와 점성리였다가 1914년 3월 1일 부령 제111호에 따라 시흥군 수암면 성포리가 되었다. 1986년 1월 1일 법률 제3798호에 따라 안산시 성포동으로 개칭되었다. 1988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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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속하는 법정동. 조선시대에 안산군 군내면 수암리와 서정리(西亭里)였다가 1914년 시흥군 수암면 수암리가 되었다. 1989년 시흥시 수암동이 되었고, 1995년 안산시 수암동이 되어 행정동인 안산동 관할이 되었다. 2002년 구제 실시에 따라 상록구 수암동이 되었다. 북동쪽으로 수리산(修理山) 수암봉이 솟아 있어 자연 경관이 빼어나고, 그 지맥이 남쪽으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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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의 법정동인 수암동·장상동·장하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안산동은 안산시의 발원지이자 도농 복합 지역이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경기도 시흥군 수암면으로 개청하였다. 1989년 1월 1일 대통령령 제4050호에 의거하여 시흥군이 시흥시로 승격되면서 4개 법정동[수암동·장상동·장하동·화정동]을 묶어 안산동이 개설되었다. 1995년 4월 20일 대통령령 제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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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속하는 법정동. 조선시대의 양상리(楊上里)에서 양상동이 되었다. 양상동 일대는 꾀꼬리가 버드나무 가지에 집을 짓고 사는 형국이므로 마을 하천 둑에 버드나무를 많이 심어, 버들촌으로 불렸다. 양상리는 버들촌 웃말이어서 붙여진 이름으로 웃버대[上楊垈]라고도 한다. 조선시대에 안산군 군내면 양상리와 양하리(楊下里)였고, 1914년 양상리와 양하리가 통합되어 시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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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속하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조선시대의 월입피(月入陂)·월피(月陂)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월입피는 ‘해[달] 뜨는 언덕에 있는 마을’을 뜻하는 다리피[月入陂]의 한자 표기이다. 조선시대에 안산군 잉화면 월피리였다가 1914년 시흥군 수암면 월피리가 되었다. 1986년 안산시 출범에 따라 안산시 월피동이 되어 행정동인 수암동 관할이 되었다. 1991년 행정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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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속하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조선시대 이 지역에 다섯 마을이 있었는데 광주 읍치(邑治)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견아상입지(犬牙相入地)였기 때문에 일리·이리·삼리·사리·오리 등으로 편의상 부르던 것이 마을 이름으로 굳어진 듯하다. 조선시대에 광주군 성곶면 이리였다가 1906년 안산군 성곶면 이리가 되었다. 1914년 수원군 반월면 이리가 되었고, 1949년 화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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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조선시대 이 지역에 다섯 마을이 있었는데 광주 읍치(邑治)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견아상입지(犬牙相入地)였기 때문에 일리·이리·삼리·사리·오리 등으로 편의상 부르던 것이 마을 이름으로 굳어진 듯하다. 조선시대에 광주군 성곶면 일리(一里)였다가 1906년 안산군 성곶면 일리가 되었다. 1914년 수원군 반월면 일리가 되었고, 194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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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속하는 법정동. 마을 뒤 고깔봉에서 마을에 이르는 산세가 노루의 입처럼 생겨[獐口穴] 노리울[獐谷]이라 불렀는데, 노리울 윗말이므로 장상리(獐上里)라 하였다. 조선시대에 안산군 군내면 장상리였다가 1914년 동곡리(東谷里)와 합쳐 시흥군 수암면(秀岩面) 장상리(章上里)가 되었다. 1989년 시흥시 장상동이 되었고, 1995년 안산시 장상동(獐上洞)이 되어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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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속하는 법정동. 마을 뒤 고깔봉에서 마을에 이르는 산세가 노루의 입처럼 생겨[獐口穴] 노리울[獐谷]이라 불렀는데, 노리울 아랫말이므로 장하리(獐下里)라 하였다. 조선시대에 안산군 군내면 장하리였다가 1914년 시흥군 수암면 장하리(章下里)가 되었다. 1989년 시흥시 장하동이 되었고, 1995년 안산시 장하동(獐下洞)이 되어 행정동인 안산동 관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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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속하는 법정동. 수리산 남쪽 기슭의 여덟 개 골짜기, 즉 여덜미 안 또는 밑에 있다 하여 팔곡동(八谷洞)이라 하였다. 조선시대에 광주군 북방면 팔곡2리(八谷二里)였다가 1906년 안산군 북방면 팔곡2리가 되었다. 1914년 수원군 반월면 팔곡2리, 1949년 화성군 반월면 팔곡2리가 되었다. 1986년 안산시 출범에 따라 안산시 팔곡이동이 되어 행정동인 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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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속하는 법정동. 수리산 남쪽 기슭의 여덟 개 골짜기, 즉 여덜미 안 또는 밑에 있다 하여 팔곡동(八谷洞)이라 하였다. 조선시대에 광주군 북방면 팔곡1리(八谷一里)였다가 1906년 안산군 북방면 팔곡1리가 되었다. 1914년 수원군 반월면 팔곡1리, 1949년 화성군 반월면 팔곡1리가 되었다. 1994년 안산시 팔곡일동이 되어 행정동인 반월동 관할이 되었다....
단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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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행정구역. 단원구는 2002년 11월 1일 안산시에 구(區)가 설치되면서 생긴 행정구역으로 상록구(常綠區)와 함께 안산시를 양분하고 있다. 반월공업단지와 공단 배후 지역으로 이루어진 도시 지역과 당초 섬이었던 대부도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안산에서 그림을 배우고 성장한 것으로 알려진 조선시대의 풍속화가 김홍도의 호인 단원(檀園)에서 유래하였다. 단원 김홍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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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속하는 법정동. 조선시대 고잔리에서 동 이름이 유래하였는데, 고잔은 곶(串) 안쪽에 있는 마을인 ‘곶안’에서 발음이 변화한 것이다. 조선시대에는 안산군 잉화면 고잔리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시흥군 수암면 고잔리가 되었고, 1986년 안산시에 편입되어 중앙동 관할의 고잔동이 되었다. 1988년 중앙동에서 고잔1동과 고잔2동으로 분동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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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속하는 법정동.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남양군 대부면 남리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부천군 대부면 남리가 되었고, 1973년 옹진군 대부면 관할이 되었다. 1994년 안산시에 편입되어 대부동 관할의 대부남동이 되었다. 2002년 안산시의 구제(區制) 시행에 따라 단원구에 속하게 되었다. 대부남동의 서북쪽으로는 큰산과 섭수리산이 대부북동과 경계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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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속하는 법정동.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남양군 대부면 동리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부천군 대부면 동리가 되었고, 1973년 옹진군 관할이 되었다. 1994년 안산시로 편입되어 대부동 관할의 대부동동이 되었다. 2002년 안산시의 구제(區制) 시행에 따라 단원구에 속하게 되었다. 대부동동의 북부와 동부는 시화지구의 농지 조성 공사 구역으로 지정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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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속하는 법정동.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남양군 대부면 북리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부천군 대부면 북리가 되었고, 1973년 옹진군 관할이 되었다. 1994년 안산시에 편입되어 대부동 관할의 대부북동이 되었다. 2002년 안산시의 구제(區制) 시행에 따라 단원구에 속하게 되었다. 마을 중앙부 뻐꾹산[66.5m] 아래 대부북동저수지가 있고, 여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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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안산군 와리면 이목리(梨木里)와 능내리(陵內里)를 합칠 때 이목리의 ‘목’자와 능내리의 ‘내’자를 따서 목내리(木內里)라 하였다. 조선시대에 안산군 와리면 이목리(梨木里)와 능내리(陵內里)이었다가 1914년 이목리와 능내리를 통합하여 목내리라 하고 시흥군 군자면에 편입하였다. 1986년 안산시 설치로 안산시 목내동이 되어 행정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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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속하는 법정동. 선감도(仙甘島)에서 따온 이름으로, 선감도의 유래에 대해서는 신선이 이곳에 내려와 맑은 물로 목욕을 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 섬의 높은 산 위에 정결한 바위가 있어 이 바위에 신선이 내려와 노닐었다 하여 선암도(仙岩島)라 하였는데 후에 선감도로 바뀌었다는 설이 있다. 한편, 고려인으로 중국 원나라에 귀화하여 일본 정벌에 참여했던 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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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속하는 법정동. 선녀가 내려와 목욕하던 마을이라는 뜻으로 선부(仙府)라 하였다. 조선시대에 안산군 대월면 선부리와 달산리(達山里) 지역이었다. 1914년 시흥군 군자면 선부리가 되었고, 1986년 안산시가 설치되면서 안산시 선부동이 되어 행정동인 선부동 관할이 되었다. 1991년 행정동 선부동이 선부1동과 선부2동으로 분동되었고, 1993년 선부2동이 선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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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안산군 와리면(瓦里面) 성두리(城頭里)와 무곡리(茂谷里)를 합칠 때 성두리의 ‘성’자와 무곡리의 ‘곡’자를 따서 성곡리(城谷里)라 하였다. 1914년 안산군 와리면 성두리와 무곡리를 통합하여 시흥군 군자면(君子面) 성곡리가 되었다. 1986년 안산시가 설치되면서 안산시 성곡동이 되어 행정동인 군자동 관할이 되었다. 1988년 공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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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신각리(新角里)와 적길리(赤吉里)를 통합하면서 신각리의 ‘신’자와 적길리의 ‘길’자를 따서 신길리(新吉里)라 하였다. 조선시대에 안산군 와리면 신각리와 적길리였고, 1914년 신각리와 적길리를 통합하여 신길리라 하고 시흥군 군자면에 편입하였다. 1986년 안산시 출범에 따라 안산시 신길동이 되어 행정동인 군자동 관할이 되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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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조선시대 와곡리(瓦谷里)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와곡은 기와를 굽던 마을인 기와골[瓦谷]의 한자 표기이다. 조선시대에 안산군 잉화면 와곡리(瓦谷里) 지역으로, 1912년 와상리(瓦上里)와 와하리(瓦下里)로 분리되었다가 1914년 시흥군 수암면 와리(瓦里)로 합쳐졌다. 1986년 안산시 출범에 따라 안산시 와동이 되었고, 2002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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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법정동인 신길동과 원곡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동. 원곡 본동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조선 시대 안산군 와리면 원상리(元上里)와 모곡리(茅谷里)에서 각각 한 글자씩 따와서 원곡(元谷)이라고 이름 붙였다. 1986년 1월 1월 법률 제3798호에 의거하여 안산시가 출범함에 따라 행정동인 군자동이 되었다. 1988년 10월 1일 조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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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원상리(元上里)와 모곡리(茅谷里)를 통합하면서 원상리의 ‘원(元)’자와 모곡리의 ‘곡(谷)’자를 취하여 원곡리(元谷里)라 하였다. 조선시대에 안산군 와리면 원상리와 모곡리였다가 1914년 두 마을을 합쳐 시흥군 군자면 원곡리가 되었다. 1986년 안산시 출범에 따라 안산시 원곡동이 되어 행정동인 군자동 관할이 되었다. 1988년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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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안산군 와리면 원하리(元下里)와 시우동(時雨洞)을 통합하면서 원하리의 ‘원’자와 시우동의 ‘시’자를 취하여 원시리(元時里)라 하였다. 조선시대에 안산군 와리면 원하리와 시우동 지역으로, 1914년 두 지역을 합쳐 시흥군 군자면 원시리가 되었다. 1986년 안산시 출범에 따라 안산시 원시동이 되어 행정동인 원초동 관할이 되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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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속하는 법정동. 초지리(草芝里)에서 초지동이 되었다. 초지리는 조선시대에 초지량영(草芝梁營)이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군사 요충지인 이곳에 초지량영을 설치하였다가 1656년(효종 7) 강화도로 옮기고 이곳을 1초지, 강화도 기지를 2초지라 하였다. 조선시대에 안산군 와리면 초지리였다가 1914년 시흥군 군자면 초지리가 되었다. 1986년 안산시 출범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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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속하는 법정동. 풍도리(豊島里)에서 풍도동이 되었는데, 풍도리는 섬 이름 풍도에서 따왔다. 풍도는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풍도(楓島)로 표기하다가 1909년 대부도의 하위 행정리가 되면서 풍도(豊島)로 바뀌었다. 섬 주변의 해산물이 풍족하지 않아 풍어를 기원하며 풍년 ‘풍’자로 바꾸었다고 한다. 오래도록 불려 왔던 풍도(楓島)처럼 이 지역에는 활엽수가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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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법정동인 고잔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동. 2003년 3월 3일 안산시 조례 제1056호에 따라 고잔 1동에서 호수동으로 분동되었다. 안산시의 동남쪽에 위치해 있다. 초지동과 고잔 1동, 고잔 2동과 경계를 이루고, 화성시와 연접해 있다. 2016년 5월 현재 법정동인 고잔동의 45개 통, 266개 반을 관할하고 있다. 면적은 2.15㎢이며, 인구는 1만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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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속하는 법정동. 화정리에서 화정동이 되었다. 화정리는 자연마을인 고주물이 풍수지리로 보아 매화꽃이 떨어지는 형국으로, 예전 이곳에 있던 큰 우물에서 아름다운 꽃이 피었다 하여 꽃우물[花井]이라 하였으므로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시대에 안산군 잉화면 화정리·광곡리 지역으로 1914년 시흥군 수암면 화정리가 되었다. 1989년 시흥시 화정동이 되었고, 199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