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 있는 환경 운동 연합체.

[설립목적]

안산환경개선시민연대는 환경 의식 고양 및 환경 감시·교육·연구 등을 통해 환경오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시민의 자발적인 환경 보전 노력을 증대함으로써 안산시의 환경을 개선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2001년 4월 안산환경운동연합 등 안산 지역 5개 시민 단체가 시화공업단지의 환경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시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한 뒤, 2002년 2월 21일 안산환경개선시민연대를 창립하였다. 창립 당시 안산환경개선시민연대에 참여한 단체는 안산환경운동연합, 안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안산소시모, 안산실업극복운동협의회, 안산의료생활협동조합 등 5개 단체이다.

[주요사업과 업무]

민간 환경 감시 사업, 환경 의식 교양을 위한 교육 사업, 환경 개선 연구 사업,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물 간행과 홍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활동사항]

2002년부터 안산시 민간환경감시단 보조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반월공업단지와 시화공업단지의 공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내 집 앞 대기 모니터링 사업 등 안산 지역 주거지 환경 주민 모니터링 사업 등도 펼치고 있다. 2004년에는 민간환경감시단 보조 사업으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현황]

2009년 현재 총회·운영위원회·확대운영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임원은 이사장·이사·집행위원으로 이루어져 있다.